부동산
합리적 분양가•강남접근성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
입력 2017-01-18 09:38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오피스텔이 꾸준하게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수도권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5.45%를 기록해 1.25%대의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치를 이어갔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028만 원(이하 계약면적 기준)으로 2015년 말 998만 원에 비해 3.3㎡당 30만 원 올랐다. 이는 부동산114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2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여기에 공급물량은 감소하면서 희소성이 높게 평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에 예정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신규 오피스텔(레지던스 포함) 물량은 3,271실로 나타났다. 지난 해 같은 기간(1만 756실)보다 69.5% 감소했고, 수도권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을 앞둔데다 공급이 줄어 오히려 희소성이 높게 평가될 것이란 예측이다.

이처럼 오피스텔은 저금리 시대에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이지만,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공급물량은 감소하면서 투자자들의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강남 접근성과 직주근접이 시세와 분양권 프리미엄을 좌우하는 요소로 떠올랐다.


특히, 하남미사지구 일대는 다양한 업무단지가 들어섬에 따라 특히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는 합리적 분양가다.

분양가가 3.3㎡당 9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총액 기준 1억2천만 원대부터(중도금 50% 무이자 적용)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어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젊은 실수요자 및 소액 투자처를 찾는 20~30대 투자자들의 수요가 많다. 지난 해 서울 오피스텔 3.3㎡당 평균 매매가격 및 강남구 오피스텔 3.3㎡당 평균 매매가격 보다 약 23~33%정도 저렴한 가격에 투자를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이 들어서는 하남미사지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계획 추진에 따라 풍부한 임대수요로 주목받고 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를 비롯해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완공되면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대표적인 배후주거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강남접근성이 뛰어난데다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최고 2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이미 대부분의 세대는 분양이 마감됐으며 잔여 세대 역시 합리적 분양가로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소형 위주의 오피스텔 구성이라는 점이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지역 1-3, 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 19㎡와 21㎡가 500실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강일IC, 상일IC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잠실, 삼성역 등 강남으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되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강변 입지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도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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