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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 `아이고 무릎이야` [MK포토]
입력 2017-01-17 20:4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한선수와 백광현이 수비를 하다 충돌해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5승 7패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대한항공은 이날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2위로 대한항공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1위에 올라서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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