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17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01-17 19:00  | 수정 2017-01-17 19:38
▶ 법정서 만난 '이모와 조카' 책임 떠넘겨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가 처음으로 나란히 법정에 섰습니다. 두 사람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엇갈린 주장을 펼쳤습니다.

▶ 김기춘·조윤선 소환 조사 영장 방침
특검이 블랙리스트 의혹의 몸통으로 지목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법리 검토 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문 '군복무 1년' 공약 "반기문은 친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군복무기간을 1년까지 줄일 수 있다는 등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에 대해선 너무 친미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반 "노무현에 무한한 경의" 세월호 애도
반기문 전 총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단독] K재단에 '김경숙 사람들' 대거 지원
K스포츠재단 설립 전, 김경숙 전 이대 학장 사람들이 재단 이사에 대거 지원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원자 중에는 정유라 씨 리포트를 첨삭해준 이경옥 교수도 있었습니다.

▶ "독도에도 소녀상 세우자" 일본 반발
경기도의회가 독도 소녀상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외무상은 독도는 일본 영토라 소녀상을 설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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