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어린이 등에 대한 수시경보 제도가 도입된 지 10개월 만에 경보 대상 가운데 65%가 발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4월부터 수시 경보 제도가 발령된 55명 가운데 36명의 행방이 경찰 수색이나 일반인 신고 등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장기 실종자를 찾는 정기 경보는 32명에 대해 발령됐지만 단 한 명도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청은 지난해 4월부터 수시 경보 제도가 발령된 55명 가운데 36명의 행방이 경찰 수색이나 일반인 신고 등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장기 실종자를 찾는 정기 경보는 32명에 대해 발령됐지만 단 한 명도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