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돌 무림남매 뜬다…`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
입력 2017-01-17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소진과 임팩트 제업, 베리굿 세형이 최초로 시도되는 인터넷 리얼리티 라이브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에서 무술 남매로 뭉쳤다.
제니스글로벌(한국)과 갤럭시인터내셔널(중국)이 기획하고 제작하는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에 극진공수도 신승섭 사범과 무술에 깊은 조예를 갖고 있는 제업, 남다른 순발력과 지구력을 자랑하는 소진, 세형이 출연을 확정해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무술 종목을 접해보며 한국과 중국의 시청자들에게 각 무술을 소개한다.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는 중국의 화지아오(HUA JIAO), 촨민TV(QUAN MIN TV), 드림(MENG XIANG), 한국의 유튜브 SEEUTV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생중계한다.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 1회는 오는 18일 남양주에 있는 에이리스트 멀티짐을 방문해 노윤창 관장에게 브라질의 무술인 주짓수를 배우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2회까지는 파일라이브로 녹화 송출하며 3회부터는 예정대로 실시간 리얼 라이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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