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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특허사용료 50억달러 해외지급
입력 2008-02-07 06:45  | 수정 2008-02-07 06:45
지난해 특허사용료 명목으로 해외로 빠져나간 돈이 5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특허사용료 대외지급액이 전년도보다 9.1% 늘어난 50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특허사용료 수입은 5년만에 감소세로 반전되면서 19억2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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