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통일을 상상하라` 출간
입력 2017-01-17 11:17 
통일을 상상하라 표지 모습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은 '통일을 상상하라: 통일에 관한 13가지 색다른 상상력'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반도 분단 문제와 통일에 대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감대와 감수성을 넓혀 가기 위해 기획된 '통일을 상상하라'는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인문학'을 연구하는 2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대의 저자 13명이 모여 쓴 에세이 모음집이다.
총 3부(▲1부 닫힌 기억을 열어 새로운 역사를 상상하다 ▲2부 포스트 통일, 미래를 상상하다 ▲3부 함께 만들어가는 통일을 상상하다)로 제작된 이 책에는 평소 저자들이 통일에 대해 연구하며 생각하고 느낀 이야기들과 본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사진이 담겨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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