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비가 강호동과의 씨름 후일담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비는 최근 '아는 형님' 방송에서 씨름 대결에 대해 "강호동 형님과 씨름을 꼭 해보고 싶어서 요청했다. 그런데 1대7로 씨름을 하게될 줄은 몰랐다. 여섯 명이랑 먼저 대결하는데 서장훈, 이수근이 강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여섯 명을 다 이기고 호동이 형의 샅바를 잡는데 살때문에 샅바가 안잡히더라. 그런데 그게 씨름에서는 수 싸움이라고 하는 것이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비는 "힘도 현역 은퇴하신지 20년 가까이 되셨는데 못 이기겠더라. 내가 만약 여섯 명을 상대를 안하고 붙었다고 해도 내가 졌을 것 같다"고 덧붙여 박빙의 승부였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비는 최근 '아는 형님' 방송에서 씨름 대결에 대해 "강호동 형님과 씨름을 꼭 해보고 싶어서 요청했다. 그런데 1대7로 씨름을 하게될 줄은 몰랐다. 여섯 명이랑 먼저 대결하는데 서장훈, 이수근이 강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여섯 명을 다 이기고 호동이 형의 샅바를 잡는데 살때문에 샅바가 안잡히더라. 그런데 그게 씨름에서는 수 싸움이라고 하는 것이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비는 "힘도 현역 은퇴하신지 20년 가까이 되셨는데 못 이기겠더라. 내가 만약 여섯 명을 상대를 안하고 붙었다고 해도 내가 졌을 것 같다"고 덧붙여 박빙의 승부였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