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 특검, 참고인 소환 조사 계속
입력 2008-02-06 11:20  | 수정 2008-02-06 11:20
삼성 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설 연휴 첫날인 오늘도 참고인들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특검팀은 또,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한 삼성화재 김승언 전무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으며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설 연휴 동안 차명계좌 관리와 비자금 조성, 경영권 불법 승계 등에 대한 지금까지의 수사 기록 검토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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