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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정준영 첫 단독콘서트 5분만에 매진
입력 2017-01-16 14:54  | 수정 2017-01-16 15: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정준영 첫 단독 콘서트 '정준영 LIVE CONCERT – Seoul'이 16일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정준영은 앞서 개인 사생활과 관련한 논란에 잠시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오는 2월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활동에 나선다. 그는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도 복귀해 시청자와 만났다.
지난해 솔로 앨범 ‘공감과 밴드 드럭 레스토랑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정준영은 지난해 9월 광주 공연 이후 약 5개월 만에 콘서트 무대에 올라 음악적 역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꾸며질 이번 콘서트에서 정준영은 신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정준영 서울 단독 콘서트는 오는 2월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3월 대구와 대전에서도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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