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고객에게 계약과 관련한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보험설계사가 직접 방문해 안내하는 고객 캠페인 '행복한 노크'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장기간 유지하는 보험 상품의 특성상 고객이 가입한 상품과 관련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계약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다.
변성현 알리안츠생명 마켓전략실장은 "2016년 상반기 동안 축적된 고객 경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계약 관련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회사로부터 어떠한 안내와 추가적인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지 알게 됐다"며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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