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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틴탑 3월 컴백 이후 재계약 논의…긍정적"
입력 2017-01-16 14: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틴탑 니엘이 현 소속사와의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니엘은 1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니엘은 소속팀 틴탑이 데뷔 7년차를 맞이한 데 대해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도 나이가 어리다. 신기했던 건 후배가 많이 생겼더라. 얼떨떨하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틴탑 재계약 관련해선 틴탑 앨범이 3월에 곧 나온다. 재계약과 활동에 대한 건 틴탑 3월 앨범 마친 뒤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회사와 멤버들 모두 좋은 쪽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는 씨스타 ‘I Swear, ‘SHAKE IT, 에이핑크 ‘Mr.Chu 등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한 작곡가 새벽의 곡이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3 우승자 자이언트핑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타이틀곡 외 수록곡 면면도 화려하다. ‘Heart Monster는 틴탑의 데뷔곡 ‘박수의 프로듀서 슈퍼창따이가 만든 곡이며 ‘나 열나와 ‘In The Rain는 저스틴 비버의 ‘One Less Lonely Girl과 그룹 엑소의 ‘으르렁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신혁의 작품이다. 이밖에 니엘의 자작곡 ‘신호등과 ‘그런 날까지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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