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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겸손한 자세로 민생 돌봐야"
입력 2008-02-06 10:45  | 수정 2008-02-06 10:45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
모두가 설 연휴기간 언행에 있어 각별히 조심하고 겸손한 자세로 민생을 돌봐야 한
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밤낮없이 열심히 일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극소수의 일탈과 국민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일들로 인수위의 명예손상이 없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이런 것들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새 정부에 부담이 되고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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