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신도림소공원 자리에 복합도서관 들어선다
입력 2017-01-16 14:24  | 수정 2017-01-16 14:25

도서관 시설이 전혀 없는 서울 구로 신도림에 내년 복합도서관 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2017년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신도림복합도서관(기적의도서관) 건립을 위해 구로구 신도림동 400-6번지 일대 신도림소공원을 폐지하고, 오류동 332-3번지 일대에 대체공원을 신설하는 도시계획시설(공원)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합도서관 건립사업은 신도림동 지역에 연면적 1200㎡, 지상 3층 규모의 도서관과 어린이집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18년 개관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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