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박경이 첫 미니앨범 ‘노트북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박경의 첫 미니앨범 ‘노트북(NOTEBOOK)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박경의 ‘노트북은 ‘연애 3부작의 시작이었던 ‘보통연애와 더블 타이틀곡 너 앞에서 나는‘, 2014년 믹스테잎으로 공개돼 지난해 정규 음원으로 발매한 오글오글‘로 시작된다.
첫 번째 타이틀 곡 '너 앞에서 나는'은 재즈 기반에 잔잔한 피아노와 브라스 연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연애를 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풋풋하면서도 연애를 한 번쯤 경험한 이라면 100%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이어 지난해 여자친구 은하가 피처링에 참여한 ‘자격지심이 4번 트랙에 수록됐으며, 마지막 페이지는 두 번째 타이틀 곡 ‘잔상이 수록됐다.
‘잔상은 ‘연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보통 연애, ‘자격지심을 통해 사랑을 알고 설렘을 느꼈다면, 이별로 인해 느낀 후회와 슬픔을 담아낸 곡이다. 박경의 묵직한 래핑과 윤현상의 보컬은 ‘잔상의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한편 박경의 '노트북'은 오는 18일 자정 공개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박경이 첫 미니앨범 ‘노트북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박경의 첫 미니앨범 ‘노트북(NOTEBOOK)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박경의 ‘노트북은 ‘연애 3부작의 시작이었던 ‘보통연애와 더블 타이틀곡 너 앞에서 나는‘, 2014년 믹스테잎으로 공개돼 지난해 정규 음원으로 발매한 오글오글‘로 시작된다.
첫 번째 타이틀 곡 '너 앞에서 나는'은 재즈 기반에 잔잔한 피아노와 브라스 연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연애를 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풋풋하면서도 연애를 한 번쯤 경험한 이라면 100%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이어 지난해 여자친구 은하가 피처링에 참여한 ‘자격지심이 4번 트랙에 수록됐으며, 마지막 페이지는 두 번째 타이틀 곡 ‘잔상이 수록됐다.
‘잔상은 ‘연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보통 연애, ‘자격지심을 통해 사랑을 알고 설렘을 느꼈다면, 이별로 인해 느낀 후회와 슬픔을 담아낸 곡이다. 박경의 묵직한 래핑과 윤현상의 보컬은 ‘잔상의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한편 박경의 '노트북'은 오는 18일 자정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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