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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X이하나 ‘보이스’, 최고 4.1% 기록...OCN 드라마 기록깰까
입력 2017-01-16 09:23 
[MBN스타 김진선 기자]장혁과 이하나의 활약으로 OCN 드라마 ‘보이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보이스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3.3%, 최고 4.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채널 주요 타깃 2549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3.2%, 최고 3.9%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회에서 접수됐던 무차별 폭행 후 납치당한 여고생의 사건이 해결됐다.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는 신고 전화 너머 들리는 소리로 이발소 간판을 유추해냈고, 무진혁(장혁 분)은 범죄 현장에서 격렬한 몸싸움 끝에 범인을 제압한 것. 특히 무진혁은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여 통쾌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권주는 본격적으로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을 신설하고 진혁과 심대식(백성현 분)을 골든타임 긴급출동팀으로 발령했다.

이후, 엄마로부터 자상을 입었다는 꼬마아이의 신고 전화가 접수되고, 권주와 진혁은 다시금 신고자를 위험한 상황에서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됐다. 진혁은 신고자의 집을 찾던 중 권주에게 큰 그림 볼 수 있는 거 너밖에 없어”라며 조금씩 권주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선보일 두 사람의 소리 추적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기도.
 
뿐만 아니라 화이트해커 오현호(예성 분)가 ‘골든타임팀에 합류하고 5개 국어가 가능한 엘리트 경찰 박은수(손은서 분)도 팀의 합류를 제안 받으면서 본격적인 ‘골든타임팀의 활약상을 예고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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