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경수진이 데뷔 초기 ‘제2의 손예진 꼬리표에 솔직히 답했다.
경수진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예진 꼬리표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엔 그 꼬리표 덕분에 내 이름이 회자가 된 거라 오히려 감사했다”며 경수진으로서 보일 수 있는 매력이 있고, 더 열심히 하면 ‘경수진스럽다는 말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수진이란 이름을 얼마나 각인시킨 것 같냐는 질문에 50%정도 진행된 것 같다”며 밝고 재기발랄한 면을 많이 못 보여준 것 같은데 앞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역을 만나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경수진은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이유 있는 악녀 ‘송시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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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엔 그 꼬리표 덕분에 내 이름이 회자가 된 거라 오히려 감사했다”며 경수진으로서 보일 수 있는 매력이 있고, 더 열심히 하면 ‘경수진스럽다는 말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수진이란 이름을 얼마나 각인시킨 것 같냐는 질문에 50%정도 진행된 것 같다”며 밝고 재기발랄한 면을 많이 못 보여준 것 같은데 앞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역을 만나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경수진은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이유 있는 악녀 ‘송시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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