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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LKe뱅크 부회장' 김백준 소환
입력 2008-02-05 17:20  | 수정 2008-02-05 17:20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여러 의혹을 수
사 중인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BBK 의혹과 관련해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인 김백준 청와대 총무비서관 내정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당선인의 고려대 상대 1년 선배인 김 내정자는 당선인과 김경준씨가 공동 운영했던 LKe뱅크의 부회장으로 일하는 등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인물이어서 BBK 의혹을 풀 핵심 참고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특검팀은 김 내정자를 상대로 BBK 설립 경위, BBK와 LKe뱅크와의 관계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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