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서 홀로 출산…영아 사망, 40대 산모 의식불명

여관서 홀로 출산…영아 사망, 40대 산모 의식불명


40대 여성이 여관에서 홀로 출산을 하다 아이는 사망하고 산모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오늘(13일) 부산 동래구에서 갓 태어난 영아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 안에는 산모 김모씨가 통증을 호소하며 누워있었습니다.

경찰은 "아기 몸에서 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자세한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