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불청객 뇌졸중…최고의 예방법은 '유산소운동'
뇌졸중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유산소운동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걷기, 조깅, 달리기,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이나 댄스 등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했던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뇌졸중을 겪는 비율이 17%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빠른 걸음으로 걷기를 생활화한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37% 낮았고, 혈전성 뇌졸중 발병은 68%나 낮았습니다. 빠르게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이 뇌졸중 예방에 훨씬 효과적인 것입니다.
뇌졸중 환자들의 50.8%는 일주일에 한 번 이하로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연구팀에 따르면 심폐기능이 좋은 사람은 뇌졸중에 영향을 미치는 심장혈관질환 가족력, 당뇨병,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비만도, 흡연 여부 등과 관계 없이 뇌졸중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심폐기능의 향상은 꾸준한 유산소운동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뇌졸중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유산소운동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걷기, 조깅, 달리기,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이나 댄스 등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했던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뇌졸중을 겪는 비율이 17%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빠른 걸음으로 걷기를 생활화한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37% 낮았고, 혈전성 뇌졸중 발병은 68%나 낮았습니다. 빠르게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이 뇌졸중 예방에 훨씬 효과적인 것입니다.
뇌졸중 환자들의 50.8%는 일주일에 한 번 이하로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연구팀에 따르면 심폐기능이 좋은 사람은 뇌졸중에 영향을 미치는 심장혈관질환 가족력, 당뇨병,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비만도, 흡연 여부 등과 관계 없이 뇌졸중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심폐기능의 향상은 꾸준한 유산소운동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