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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명세빈, 사고 후 무슨일이?…응급실行 포착
입력 2017-01-13 14:19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의 명세빈이 사고를 당해 쓰러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 12일 방송된 ‘다시 첫사랑에는 하진(명세빈 분)이 도윤(김승수 분)인 척 문자를 보낸 민희(왕빛나 분)의 속임수에 속아 한 밤중 도윤을 만나러 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하진은 돌진하는 민희의 차에 부딪혀 쓰러지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의식을 잃은 하진이 응급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오늘(13일) 방송의 한 장면으로 하진이 피투성이가 된 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결국 민희의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악행으로 인해 하진에게 최악의 상황이 찾아오는 건지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하진은 도윤, 민희와 8년 만에 재회한 후 각종 수모와 고난들을 겪고 있다. 기억조차 없는 과거 때문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그의 운명은 회를 거듭할수록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다시 첫사랑의 관계자는 이 사고를 기점으로 모든 상황들이 큰 변화를 맞게 된다. 특히 응급실 장면에선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할 준비가 돼있으니 오늘(13일) 방송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다시 첫사랑은 매 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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