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토부 노조, 김흥진 대변인 등 5명 모범리더 선정
입력 2017-01-13 14:15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은 지난해 '국토부 모범리더'로 유성용 수자원정책국장, 김흥진 대변인, 이성해 국토정보정책관, 전만경 원주국토청장, 황현성 광주국토소장 등 5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범리더 선정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3주간 인트라넷을 통해 전직원(계약·파견직 포함) 4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최병욱 국토부 노조위원장은 "국토교통 정책을 책임지고 추진하는 간부급 공무원에 대한 상향식 평가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대국민 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모범리더 선정제도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