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한국에 첫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한 밀라 요보비치는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첫 한국 방문인데 너무 좋다.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라며 "특히 이준기에게 감사하다. 한국을 구경시켜주고 저녁식사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좋은 화장품도 소개해줘서 좋다"고 웃으며 "한국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팬들이 많은데 우리 영화를 사랑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한국에 오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담았다. 시리즈의 최종 편이다. 이준기가 특별출연해 더 관심을 끈다. 25일 개봉(북미 27일 개봉) 예정.
jeigu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한국에 첫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한 밀라 요보비치는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첫 한국 방문인데 너무 좋다.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라며 "특히 이준기에게 감사하다. 한국을 구경시켜주고 저녁식사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좋은 화장품도 소개해줘서 좋다"고 웃으며 "한국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팬들이 많은데 우리 영화를 사랑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한국에 오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담았다. 시리즈의 최종 편이다. 이준기가 특별출연해 더 관심을 끈다. 25일 개봉(북미 2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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