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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정인선, 강철수 등 확인.. "범인을 찾은 것 같다"
입력 2017-01-13 10:07 
사진=KBS2 ‘맨몸의 소방관"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정인선이 범인 찾기에 나섰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과거 부모님을 죽인 원수를 찾기 위해 범인을 찾는 한진아(정인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진아는 어린 시절 집에 불을 지르고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기억하지 못 하다가, 그의 등에 흉터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이어 한진아는 등에 흉터가 있는 모델을 찾는다는 명목으로 범인 찾기에 나섰고, 비슷한 흉터를 가진 강철수(이준혁)를 만난다.

순간적으로 한진아는 과거 회상에 호흡곤란이 왔고 이윽고 기절했다.
한편 기절 후 깨어난 한진아는 어딘가에 전화해 범인을 찾은 것 같다”고 말하며 극중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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