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서로 얼싸안으며 고생했다고 격려하는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과 박범계 민주당 간사.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사실상 오늘 종료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은 최순실을 비롯한 핵심 증인들의 불참과 위증 앞에서의 뻔한 질문, 그리고 고함만 반복하는 의원들을 보며 답답함과 분통을 터뜨려야 했죠.
세비를 반납하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걸 이분들은 알까요.
그래도 저렇게 웃는 걸까요.
서로 얼싸안으며 고생했다고 격려하는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과 박범계 민주당 간사.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사실상 오늘 종료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은 최순실을 비롯한 핵심 증인들의 불참과 위증 앞에서의 뻔한 질문, 그리고 고함만 반복하는 의원들을 보며 답답함과 분통을 터뜨려야 했죠.
세비를 반납하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걸 이분들은 알까요.
그래도 저렇게 웃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