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일 교육부총리가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발표 과정에서 빚어진 논란에 책임을 지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4일)오후 5시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25곳 선정 결과를 발표하는 브리핑을 한 이후 최근 로스쿨 선정 결과 발표를 둘러싼 일련의 논란에 책임을 지고 청와대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김 부총리의 사의 표명 사실을 보고 받았으며, 청와대는 조만간 김 부총리의 사의를 수용할지 반려할지에 대해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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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는 어제(4일)오후 5시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25곳 선정 결과를 발표하는 브리핑을 한 이후 최근 로스쿨 선정 결과 발표를 둘러싼 일련의 논란에 책임을 지고 청와대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김 부총리의 사의 표명 사실을 보고 받았으며, 청와대는 조만간 김 부총리의 사의를 수용할지 반려할지에 대해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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