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부, '배출가스 조작' 폴크스바겐 티구안 리콜 승인
입력 2017-01-12 17:31 
배출가스 조작이 적발됐던 폴크스바겐 티구안 2만 7천 대가 리콜 승인을 받았습니다.
환경부는 폴크스바겐 사가 제출한 티구안 2개 차종에 대한 리콜 계획을 검토한 결과 배출가스와 연비 등에서 승인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폴크스바겐은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한 픽업과 배달서비스, 교통비 제공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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