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제주산 채소로 식탁물가 잡기나서
입력 2017-01-12 15:43 
12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제주 물산전'이 열린 가운데 주부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제주 물산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등 각종 채소를 정상가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제주산 당근을 100g당 698원에서 17% 할인된 580원에 판매하고 제주산 햇양배추는 통당 3680원에서 288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제주산 햇브로콜리는 개당 1480원에, 제주산 햇콜라비는 개당 128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제주 햇방울양배추 역시 팩당(400g) 4880원에 준비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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