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용카드 회원들의 신용도가 하락하면서 카드사들의 자산건전성도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한국신용정보평가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카드사의 정상입금률이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이는 연체율 상승과 자산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9월말 기준 35.8%이던 대환대출 연체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고, 정상채권이 제대로 입금이 안돼 연체채권으로 전이되는 비율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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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평가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카드사의 정상입금률이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이는 연체율 상승과 자산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9월말 기준 35.8%이던 대환대출 연체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고, 정상채권이 제대로 입금이 안돼 연체채권으로 전이되는 비율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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