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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통사고 '졸음운전'이 가장 많아
입력 2008-02-05 11:30  | 수정 2008-02-05 11:30
설 연휴 교통사고 발생의 주요인으로는 졸음운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2005년부터 지난해 설 연휴까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60건의 교통사고 중 졸음으로 인한 사고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리한 핸들조작 13건, 과속 12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는 많은 운전자들이 서둘러 고향에 가려고 출발 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도로공사측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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