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특허청으로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을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기술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박혔다.
가입자가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즉시 스마트폰에 보험증권을 내려받아 언제 어디서든 가입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4월 스마트폰 보험증권 발급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전 상품 가입자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증권 조회화면에서 관련 메뉴를 클릭하면 바로 동부화재 상담센터로 전화연결도 가능하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보험사고 접수와 보험계약대출도 할 수 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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