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멘트 톤당 6000원 인상 합의
입력 2008-02-05 09:50  | 수정 2008-02-05 09:50
시멘트 가격이 이달 출하물량부터 일톤에 6천원씩 오릅니다.
그동안 인상폭을 둘러싸고 줄다리기를 하던 시멘트 업계와 레미콘 업계가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시멘트 원가인상 요인이 크다는 점과 성수기 이전에 협상을 끝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수도권 가격 기준으로 시멘트 값은 톤당 5만 3000원에서 톤당 5만9000원으로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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