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펀드 열풍으로 은행들의 펀드 판매 수수료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펀드 판매로 4천694억원의 수익을 거둬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전체 수수료 수익은 전년보다 9.9% 증가한 1조714억원을 올렸습니다.
신한은행도 지난해 펀드 판매를 통해서만 천억원이 넘는 수익을 기록했고, 전체 수수료 수익은 9천533억원으로 전년보다 32.7%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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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해 펀드 판매로 4천694억원의 수익을 거둬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전체 수수료 수익은 전년보다 9.9% 증가한 1조714억원을 올렸습니다.
신한은행도 지난해 펀드 판매를 통해서만 천억원이 넘는 수익을 기록했고, 전체 수수료 수익은 9천533억원으로 전년보다 32.7%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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