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온다 엔터테인먼트, 에이치이앤엠 합병 완료
입력 2017-01-11 13:58 

온다 엔터테이먼트는 에이치이앤엠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8월 에이치이앤엠의 지분 100%를 인수한 후, 모든 합병 절차를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오앤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에이치이앤엠을 인수했다"며 "엔터 사업 진출을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콘텐츠 제작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이앤엠은 SBS '대박', KBS '오 마이 비너스'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자사다. 지난해 8월부터는 '불어라 미풍아'가 MBC에서 방영중 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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