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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3월 단독콘서트 연다
입력 2017-01-11 11:37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가 단독콘서트를 연다.

에이오에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에이오에이가 오는 3월1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 발매에 이어 개최하는 것이다. 지난 5년간 갈고 닦은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에이오에이는 단독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보여준 다채롭고 화려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연을 선사한다. ‘단발머리 ‘짧은 치마 ‘심쿵해 등 여러 히트곡은 물론 완성도를 더한 정규 앨범 수록곡을 담아 세트리스트를 가득 채운다.

특히 멤버별 개성을 살란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콘서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오에이는 더블 타이틀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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