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민주당 '통합 무산' 가능성 높아져
입력 2008-02-05 06:25  | 수정 2008-02-05 06:25
신당과 민주당 간 통합 협상이 오늘로 마감되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상천 민주당 대표는 어제 손학규 신당 대표에게 회동을 제안했지만 신당이 이를 거절함으로써 양당의 통합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예비 야당들은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뿔뿔이 흩어져 한나라당과 맞서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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