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으로 전격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2월 발매 목표로 준비 중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번 앨범은 정규 2집 '윙스'(WINGS)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현재 전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다.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2집 '윙스'를 통해 대세 아이돌로 거듭났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은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6위로 진입,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영국 UK차트에서도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2월 18, 19일 이틀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더 윙스 투어'를 개최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으로 전격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2월 발매 목표로 준비 중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번 앨범은 정규 2집 '윙스'(WINGS)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현재 전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다.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2집 '윙스'를 통해 대세 아이돌로 거듭났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은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6위로 진입,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영국 UK차트에서도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2월 18, 19일 이틀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더 윙스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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