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알리안츠생명, 보너스 주는 저축보험 출시
입력 2017-01-11 09:53 

알리안츠생명은 보험료 납입이 끝나거나 만기를 유지하면 보너스를 제공하는 '(무)알리안츠보너스주는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험료 납입을 완료하면 완료시점에 적립형과 거치형에 따라 총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15%와 3%를 납입완료보너스로 계약자적립금에 가산해 지급한다.
공시이율(1월 현재 2.6%)로 적립돼 안정적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으며 저금리 시대에 대비해 업계 상위 수준의 최저보증이율(2%)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사망보장을 제공하며 가입자가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에는 중도인출이나 생활자금인출 기능을,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에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해 경제상황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필요시 연금전환 특약으로 안정적인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만 15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소 기본보험료는 적립형 10만원, 거치형 500만원이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