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화랑(花郞) 박서준, 고아라의 달달 투샷이 공개됐다.
10일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밝은 햇살이 비추는 가운데 마주 보고 서 있는 선우와 아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장면은 앞서 스페셜 방송 ‘미리보는 화랑,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공개된 컷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즐거울 락(樂)이라는 과제를 위해 홀로 춤 연습 중인 선우와, 그런 선우를 위해 아로가 시범을 보이는 모습이라고 한다.
허리를 뒤로 젖히는 등 유연하게 춤 시범을 보이는 아로와, 그런 아로를 흐뭇하고 기분 좋게 바라보는 선우의 미소가 보는 사람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미 붓글씨 알려주기, 말 타는 법 알려주기 등 무언가를 가르쳐주고 배울 때마다 안방극장에 핑크빛 두근거림을 선사했던 두 사람인 만큼 이번 장면 역시 열혈 시청자의 설렘지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박서준, 고아라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눈빛에는 달콤함이,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 것. 캐릭터에 사랑스러움을 불어넣는 고아라와 시청자 심장을 파고드는 박서준의 연기. 이토록 매력적인 두 사람이 특별한 케미를 더해 만들어갈 로맨스는 얼마나 사랑스러울 것인지 기대되고 또 궁금하다.
이와 함께 서서히 달라지는 두 사람의 감정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우는 죽은 친구 대신 아로의 오라비가 되기로 결심했다. 아로 역시 그런 선우를 친 오라비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7회 엔딩 장면에서 선우는 아로의 죽은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 일이 두 사람의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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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뒤로 젖히는 등 유연하게 춤 시범을 보이는 아로와, 그런 아로를 흐뭇하고 기분 좋게 바라보는 선우의 미소가 보는 사람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미 붓글씨 알려주기, 말 타는 법 알려주기 등 무언가를 가르쳐주고 배울 때마다 안방극장에 핑크빛 두근거림을 선사했던 두 사람인 만큼 이번 장면 역시 열혈 시청자의 설렘지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박서준, 고아라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눈빛에는 달콤함이,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 것. 캐릭터에 사랑스러움을 불어넣는 고아라와 시청자 심장을 파고드는 박서준의 연기. 이토록 매력적인 두 사람이 특별한 케미를 더해 만들어갈 로맨스는 얼마나 사랑스러울 것인지 기대되고 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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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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