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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전지현, 이민호에 “생일엔 뽀뽀가 필수” 로맨스 무르익나
입력 2017-01-10 18:09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하 ‘푸른바다)의 전지현이 이민호에게 생일키스를 요구한다. 이에 서로에게 더욱 다가가면서 로맨스가 무르익을 에정이다.

‘푸른 바다 10일 방송에는 심청(전지현 분)이 준재(이민호 분)에게 자신의 생일을 알리며 생일엔 뽀뽀가 필수던데”, 생일뽀뽀할 거야? 난 준비됐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준재는 오랜만에 만난 어머니 유란(나영희 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강지현이라는 이름에 놀란 그를 발견하고, 이에 곧바로 홍형사(박해수 분)에 전화를 건다. 그리고는 치현(이지훈 분)을 찾아간다.

특히 준재는 내 방식대로 내 아버지 집을 털겠다”라고 선언하고는 남두(이희준 분), 태오(신원호 분)와 함께 위장을 하고는 어디론가 들어가는데, 이때 그는 뭔가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게 된다는 후문이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이에 ‘푸른 바다 10일 방송에는 준재에게 생일키스를 요구하는 심청, 그리고 모자의 정을 나누게 된 준재와 유란의 모습이 그려진다”라며 사기트리오의 활약도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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