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반기문 팬클럽 '글로벌시민포럼' 창립
입력 2017-01-10 17:36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팬클럽인 '글로벌시민포럼'이 오늘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발기인 555명으로 창립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성회 포럼 공동대표는 대회사에서 "올해를 대한민국 리더십 체인지의 해로 선포하고, 좌절감에 빠진 국민에게 희망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지도자, 통합의 리더십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직능과 계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을 공동대표로 추대하고, 산하 분과위원회를 통해 캠페인과 세미나 등을 주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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