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승연, 숨겨둔 춤솜씨 재조명… 알고보니 SM 연습생 출신
입력 2017-01-10 16:41  | 수정 2017-01-10 16:44
배우 공승연이 과거 SM 연습생 출신임이 재조명 됐다.

공승연은 지난 해 7월 SBS ‘인기가요 정연, 김민석과 MC 신고식 스폐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공승연은 동생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 멤버들과 ‘CHEER UP 무대를 펼쳤다. 무엇보다 배우인 공승연의 화려한 춤 실력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승연은 배우로 데뷔 전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1위로 선발되면서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 한 바 있다. 당시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후 공승연은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서 연기자로 전향 했고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 분)의 언니 역할로 주목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 조윤선·우병우 불출석…남궁곤·정동춘 참석

[오늘의 포토] 지창욱 '거침없는 잇몸미소'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