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은 이임식에서 수요자 중심의 사고를 하는 창의성을 갖춘 공무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장관은 과거에는 남들이 창조한 것을 가져다 낮은 비용으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창출했지만, 이제는 스스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스스로 최후의 보루이자 장관이라는 생각을 갖고 업무에 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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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장관은 과거에는 남들이 창조한 것을 가져다 낮은 비용으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창출했지만, 이제는 스스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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