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선, 딸 연아 머리 자르다.. "미용실 가자. 미안해"
입력 2017-01-10 13:17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희선이 딸 연아와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희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 가자. 엄마가 미안해. 다신 엄마가 안 자르도록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딸 연아의 훌쩍 큰 뒷모습이 눈길을 모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사진에는 김희선이 직접 잘라 삐뚤빼뚤한 머리카락이 웃음을 자아내 딸과의 유쾌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방영 예정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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