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청` 권민중 "5년 남친과 결별 후 결혼 생각 안생겨"
입력 2017-01-10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권민중이 오랜 연인과 헤어지면서 결혼 생각이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권민중이 자신의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전한다.
최성국은 최근 녹화에서 권민중에게 연애를 한 지 얼마나 오래됐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권민중은 "남자친구와 2009년 헤어졌다"며 5년을 만난 연인과 헤어진 후 연애할 마음이 안 생겼다. 처음으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권민중과 출연자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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