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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내신 반영률 큰 변화 없다"
입력 2008-02-04 16:45  | 수정 2008-02-04 16:45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2009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생부 반영 비율에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신과 수능의 반영비율은 각 대학이 대학별 사정을 감안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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