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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진구X유이, 이요원 반격 나섰다
입력 2017-01-09 21:13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진구와 유이가 이요원을 향한 반격에 나섰다.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제작진은 9일 진구와 유이의 스틸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각성한 건우(진구 분)와 세진(유이 분)이 이경(이요원 분)에게 본격적으로 맞서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분에서 이경은 장태준(정동환 분)의 꼬임에 넘어가 자신을 배신하려 한 손의성(전국환 분)을 저격했다. 이 과정에서 이경은 아들 손기태(박선우 분)에 접근해 천하금융의 주인이 바뀔 때가 된 거 같다”고 흔들었다. 손기태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넘어가 아버지를 회장 자리에서 밀어냈고, 아들 때문에 쓰러진 손의성은 외부 사람들과 격리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방역복 차람의 진구와 유이가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관심을 끈다. 극 중 건우와 세진이 이경에 반격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손의성을 구출하려는 장면.

앞서 건우는 무진그룹을 지키기 위해 이경에 그룹에 피해가 가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를 날렸다 세진은 장태준과 싸움을 끝낼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도 오히려 거래하는 이경을 보며 또 한 번 각성했다.두 사람이 이경을 어떻게 막아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관계자는 건우와 세진이 이경에 맞서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도 있을 예정이다.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흥미롭게 그려질테니 많은 기대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불야성은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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