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운동·다이어트 멤버십 `티엘엑스`, 제휴시설 3000곳 돌파
입력 2017-01-09 16:28 

운동·다이어트 멤버십 서비스 '티엘엑스 패스(TLX PASS)'를 운영하는 티엘엑스(대표 김혁·강영준)는 업계 최초로 제휴시설 3000곳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티엘엑스 패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운동을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용률 1위, 사용자수 1위의 운동다이어트 분야 국내 1위 멤버십 서비스다.
제휴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 '패스(PASS)'를 매달 원하는 만큼 구매하면 제휴 업체에서 헬스, 골프, 요가 등 30가지 종목의 운동과 마사지, 네일, 사우나 등 뷰티·힐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대희 마케팅 팀장은 "이용자들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유명 프랜차이즈부터 지방의 소규모 업체까지 다양한 종목과 업종으로 제휴시설을 늘려 왔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제휴시설을 계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티엘엑스과 제휴를 맺은 헬스 시설은 854곳에 달한다. 요가·필라테스 제휴 시설은 703곳으로 그 다음이다.
티엘엑스는 제휴시설 3000곳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티엘엑스 패스 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2017년 다이어트 목표'를 댓글로 남기면 닭가슴살,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블로그에 '작심삼일' 사행시를 남기면 티엘엑스 패스 이용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받는다.
인스타그램에 운동 인증샷을 올리면 웨어러블 인바디 밴드와 티엘엑스 패스 이용권,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각 채널에 게재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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