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황보, 현재 카페 운영 "부대찌개 가게는 지분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황보가 카페를 여전히 운영중으로 알려져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보는 카페와 부대찌개 가게 운영에 대한 질문에 "카페는 상수동에서 아직 한다. 부대찌개 가게는 지분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보는 "카페는 나 혼자 하는 거고, 부대찌개 가게는 홍대점만 지분이 있는데 이건 천지차이다. 지분은 많지 않지만, 아직 빼지 않았다"고 강조해 청취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이날 황보는 카페에 자주 오시는 분들에 대한 질문에 "안 온 사람을 꼽아야 한다. 마이클 잭슨 빼고 다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