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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김정훈 효과로 자체최고시청률…4% 돌파
입력 2017-01-09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게스트 김정훈 효과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남자' 김정훈 편은 평균 4%, 최고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유료플랫폼(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이는 지난 2015년 2월 프로그램 런칭 이후 최고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정훈은 제작진이 3년에 걸쳐 공들여 섭외한 인물로 '시청자가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게스트'로 프로그램에 나섰다.
김정훈은 학창시절 시와 도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한 특급 스펙을 공개함은 물론, "수학을 풀 때 온전한 내가 된다"며 수학 과제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문제를 풀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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